해외 브랜드의 생산 방해공작 ?

2015-12-02 00:00 조회수 아이콘 1129

바로가기

 해외 브랜드의 생산 방해공작 ?





해외 브랜드를 인수한 국내 업체가 해외 생산을 놓고 본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

2008년 전후 유럽의 금융위기로 국내 패션업체들이 유럽 브랜드의 한국과 중국 판권을 인수하는 사례가 이어졌는데 최근 이들 브랜드의 해외 생산에서 본사측과 마찰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

업계에 의하면 한국 판권을 매각한 해외 업체들이 한국 업체들의 베트남 등 해외 생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갈등이 생겨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일부 업체에서는 해외 생산에 대한 별도의 로열티를 요구하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일부 글로벌 기업에서는 한국 판권 브랜드의 해외 생산물량이 많아지면서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의 판매 및 수출에 차질이 빚어진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부 한국 판권 브랜드는 문제가 된 특정 지역에서의 생산을 철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판권을 판매했다는 것은 생산 및 유통에 대한 모든 권한을 양도한 것이다. 따라서 본사측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맞받았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저작권자(c)패션채널.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