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골프웨어 젊은 이미지 수혈

2007-09-18 10:03 조회수 아이콘 1119

바로가기


리딩 골프웨어 젊은 이미지 수혈


닥스골프’, ‘잭니클라우스’, ‘SGF슈페리어’, ‘울시’ 등 리딩 볼륨 골프웨어들이 최근 젊은 이미지로 변신, 재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젊고 액티브한 뉴 라인을 신설하거나 브랜드 네임을 새로 선보이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LG패션의 ‘닥스골프’는 올 추동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된 필드 라인을 출시했다.

필드 라인 출시 이후 9월 한 달 간 약 50%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권 주요 백화점뿐만 아니라 지방권까지 전반적으로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필드 라인은 영국 닥스 본사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필리포가 디자인한 라인으로 종전 ‘닥스골프’ 이미지와는 상반된 젊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고유의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되 기존 고객층을 수용하고 20대 신규 고객까지 창출할 수 있는 젊은 감성의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또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잡지를 비롯 동아TV와 케이블 방송을 통해 CF를 방영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물량은 전체의 30% 비중으로 구성했다.

롯데 매입부 이진우 과장은 “리딩 브랜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닥스골프’가 첫 스타트를 끊어 골프 시장 내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FnC코오롱의 ‘잭니클라우스’는 이번 시즌 헬로우 잭(Hello Jack)이라는 뉴 슬로건을 통해 젊고 새로워진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를 통해 종전 보다 젊어진 브랜드 컨셉으로 20~30대 신규 고객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제품은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심플한 룩으로 전환했으며 곰 모티브를 새롭게 개발, 귀여움을 살렸다.

이와 함께 젊은 층을 타켓으로 한 신규 라인을 새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비엠글로벌의 ‘울시’와 슈페리어의 ‘SGF슈페리어’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SGF슈페리어’는 최근 디자인실에 ‘잔디로골프’ 출신의 권해기 이사를 영입해 대대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며, ‘울시’는 디자인실장 등 인력을 보강해 재배치하고 기능성 제품을 비롯한 젊은 라인을 구축할 방침이다.

 

어패럴뉴스(2007.9.18/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