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업체, 신소재로 불황 돌파

2015-12-07 00:00 조회수 아이콘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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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업체, 신소재로 불황 돌파






효성, 인비스타 등 섬유기업들이 내년 신소재로 불황 돌파에 나선다.

최근 섬유기업들의 영업환경이 어려워지면서 자체 개발 소재에 대한 채택율이 떨어지고 있지만 이런 신소재가 미래 잠재 고객 확보는 물론 경쟁업체와 차별화할 수 있는 무기라고 보고 이에 마케팅을 집중하겠다는 의도다.

또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남성복, 유아동복 등 다양한 복종에서 기능성 소재의 소구가 높아진 점도 신소재 개발을 부추기고 있다.

이에 따라 효성은 최근 데님용 스판덱스 ‘크레오라 핏 스퀘어’를 런칭한 데 이어 소취 섬유 개발이 한창이다. 소취 기능을 부여한 ‘크레오라’ 제품은 내년 3월 런칭 예정으로 현재 제품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크레오라 핏 스퀘어’는 맵시와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데님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자 개발됐다. 모든 방향으로 늘어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몸을 감싸주는 느낌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소취 섬유 또한 국내외 시장에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점을 착안해 내년 신제품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인비스타는 내구성을 보완한 ‘코듀라’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 ‘코듀라’는 직물로 제작되어 왔는데 인비스타는 착용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편물 원단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한국쓰리엠도 최근 보온충전재인 ‘신슐레이트 페더리스’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기존 600 필파워(복원력)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700 제품을 개발한 것.

‘신슐레이트 패더리스’는 이번 시즌 ‘데상트’를 비롯해 ‘코오롱스포츠’, ‘디스커버리’ 등 많은 스포츠 관련 브랜드들이 사용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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