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스(대표 최종일)가 대표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로 의류 사업에 나선다.
이 회사는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 토종 캐릭터 회사로 ‘글로벌 키즈 캐릭터 No.1’을 지향하며 캐릭터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그 일환으로 의류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으며, 내년 상반기 유아복부터 선보인다. 이후 성인으로 라인을 확대해 패밀리 의류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내년 선보일 유아복은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를 인테리어에는 활용하되 의류에서는 최대한 절제해 기존 캐릭터 브랜드들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안한다. 특히 북유럽 감성을 바탕으로 화려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포인트다.
메인 타깃은 생후 6개월부터 5세까지 유아를 둔 ‘스마트 쇼핑맘’들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품 구성은 매장 규모에 따라 달리 간다. 최소 평수에서는 의류만, 중형 매장에서는 의류와 완구류, 중대형 매장에서는 의류와 완구, 포토존, 카페 등이 결합된 캐릭터 멀티샵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최근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으며, 내년 10여개 매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내년 1월 21일 CGV 단독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 개봉에 맞춰 앞선 7일 동탄 CGV점에 한달 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중국 시장도 동시에 공략한다. 내년 6월 베이징 왕징에 ‘꼬마버스 타요’와 ‘뽀로로’가 결합된 아이코닉스 키즈관을 열기로 했다. 60평대 규모로 의류와 완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멀티샵을 선보인다. 또 중국 지사를 통해 현지 자체몰에서도 유통을 동시에 시작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