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 패션 재고조사 전문가로!

2015-12-23 00:00 조회수 아이콘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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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스, 패션 재고조사 전문가로!






패션 브랜드의 재고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아웃소싱 업체가 있어 주목된다. 지난 10월 설립한 카운터스(대표 이종욱 www.counters.co.kr)는 ‘패션 특화’라는 경쟁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PVH코리아( 「캘빈클라인진」) 출신들이 만든 회사라는 점에서 더 관심이 모인다. 이 회사 이종욱 대표는 「캘빈클라인진」 회계팀장을 지냈고, 신현만 영업총괄 부장은 PVH코리아에서만 12년 동안 영업 및 영업관리를 맡았다. 

카운터스는 불과 2개월 만에 굵직한 패션 업체들의 오더를 받아내는 등 출발이 좋다. 아이올리의 전 브랜드(「매긴」「에고이스트」「랩」 등)를 비롯해 최근에는 「지센」「원더플레이스」「네파」「블랙야크」 「캉골」 등의 재고조사를 맡아서 했다. 

이같은 성과에 대해 이종욱 대표는 “패션업계 종사자 출신들이라 사용자 입장에서 아웃소싱 업체에 원하는 것을 잘 캐치했기 때문”이라며 "각 기업별 니즈에 맞춰 분석 데이터까지 깔끔하게 처리해줘 업체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한다. 그는 PVH코리아 재직시절 기존 아웃소싱 업체들이 인력이 부족하고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점이 가장 아쉬웠다고 전했다.

IT기기를 이용함으로써 편리성과 신속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기존 업체들과 달리 카운터스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 바코드를 스캔하면 핸드폰으로 수치를 바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속도를 높였다. 또한 미스테리 쇼퍼(Mystery Shopper) 서비스도 제공해 재고조사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서비스와 제품 품질까지 관리한다.

이 대표는 “다년간 매장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와 퀄리티 부분은 어느 경쟁 업체에도 뒤지지 않을 자신 있다”며 “패션 재고조사 전문 업체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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