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문수 출전한 IWP 심사위원은?
권문수 디자이너의 브랜드 「문수권(Munsoo Kwon)」이 아시아 대표로 참가하는 '울마크 프라이즈(IWP)' 남성복 결승의 심사 위원 구성이 완료됐다. 이 행사는 2016년 1월 13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전세계 최대규모의 남성 패션 박람회인 피티워모(Pitti Uomo)에서 열린다.
이번 2016 울마크 프라이즈 남성복 부분에서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미학의 디자이너이자 칼 라커펠트의 후계자로 평가 받는 디자이너 하이더 아커만, 1988년부터 보그 이탈리아 편집장을 역임하고 있는 프랑카 소차니, 비즈니스 오브 패션 편집장인 임란 아메드, 에스콰이어 US 편집장 닉 설리반 등 전세계 패션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널들이 심사 위원으로 위촉돼 눈길을 모은다.
선정된 심사위원들은 지역 예선 우승을 차지한 권문수(한국, 아시아)를 비롯해 P.존슨(호주), 아기앤샘(영국), 조나단 크리스토퍼(유럽), 시키임(미국), 수켓드히르(인도 파키스탄 중동) 6명의 남성복 결승 진출자들이 선보일 여섯 벌의 메리노 울 캡슐 컬렉션에 대한 심사를 통해 2016년 울마크 프라이즈 남성복 부분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울마크 프라이즈의 우승자는10만 호주달러(한화 8500만원 상당)의 우승상금과 지속적인 멘토링 지원을 받게 되며 메리노 울 캡슐 컬렉션을 '10꼬르소꼬모'(밀라노) '삭스핍스애비뉴'(뉴욕) '하비니콜스'(런던) '이세탄'(일본) '매치스패션닷컴'(남성복 온라인) '마이테라사닷컴'(여성복 온라인) '부틱1'(아랍에미레이트) '데이비드존스'(호주) 등 전세계 유명 리테일숍을 통해 독점판매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다.
울마크 프라이즈(IWP)는 울마크 컴퍼니가 주최하는 전 세계 신진 디자이너들을 발굴, 후원하며 동시에 메리노울의 무한한 잠재력과 다양성을 홍보하는 글로벌 어워드다. 1954년 첫 해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와 입생 로랑(Yves Saint Laurent)이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패션계에 데뷔했다. 남성복 부문과 여성복 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2016년 울마크 프라이즈에는 전세계 70명 이상이 해당 국가의 권위 있는 패션협회 또는 미디어 추천을 받아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한국패션협회의 추천을 통해 후보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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