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컴퍼니(대표 김남일)가 3040 여성을 겨냥한 컨템포러리 캐주얼 ‘인더그레이(in the gray)’로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올 초 런칭한 ‘인 더 그레이’는 베이직 디자인, 모노톤 컬러, 간결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무엇을 입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토털 코디를 제안하는 브랜드. 현재 건대 스타시티점, 수원애경점, 충남아산점, 여수점 등을 운영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19일 상해 창닝지구에 문을 연 팍슨 뉴코아 몰(PARKSON-NEWCORE MALL) 천산점에 입점, 중국 1호점을 냈다. 팍슨 뉴코아몰은 이랜드이테일과 중국 백성그룹이 합작해 만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 한국 패션관을 별도로 구성했고 여성 캐주얼 조닝에는 ‘인 더 그레이’ 외에 ‘트위’, ‘난닝구’ 등이 입점했다.
‘인 더 그레이’는 목요일과 금요일 가 오픈 기간 중 일일 500만원 안팎, 그랜드 오픈 당일에는 74,000위안(한화 기준 약 1,400만)으로 입점 여성복 중 가장 높은 일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오는 31에는 광저우에 위치한 아이콘몰에 2호점을 오픈한다.
케이컴퍼니는 이번 ‘인 더 그레이’의 중국 진출로 중국 현지 매장을 4개로 늘리게 됐다. 앞서 상해와 길림에 매장을 오픈한 ‘피그먼트’까지 내년에는 현지 유통 볼륨을 2배 이상 키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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