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시장 활성화 볼륨 브랜드 대거 출현

2015-12-29 00:00 조회수 아이콘 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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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웨어- 시장 활성화 볼륨 브랜드 대거 출현





내년 패션시장에서 골프웨어가 가장 핫 한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많은 패션업체들이 골프웨어 시장에 주목하면서 시장 부활을 점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골프웨어가 아웃도어와 같은 거대 볼륨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결국 한정된 시장 규모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레드 오션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또 저평가된 골프웨어 시장에서의 주도권 싸움과 볼륨을 기반으로 시장을 재편할 수 있는 힘 있는 브랜드에 대한 집중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종합하면 골프웨어 시장에서는 △시장 활성화 기대 △신규 브랜드 가세로 브랜드 질서 재편 △골프웨어 시장 세분화 △가두점 시장의 성장과 시장 주도 △골프 대중화 방향 전환 등을 예측해볼 수 있다.

사실 골프웨어 시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아웃도어의 침체에 따른 풍선효과로 볼 수 있다. 타깃층이 비슷해 아웃도어에서 이탈한 고객이 골프웨어 시장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

어쨌든 골프웨어 시장이 주목받고 있으며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이런 기대 속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신규 브랜드가 대거 가세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미 ‘힐크릭’이 가세했고 ‘비비하트’, ‘LPGA’가 런칭할 예정이며 중견 수출기업과 패션업체들이 골프웨어 런칭을 준비하고 있어 조만간 런칭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신규 브랜드가 크게 늘어난 이유는 최근 신규 브랜드의 행보와도 무관치 않다. ‘와이드앵글’이 런칭 2년 차에 매출 700억원에 육박했고 ‘까스텔바쟉’은 런칭 1년만에 100개 매장을 돌파했다.

골프웨어 시장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지금까지 고정됐던 시장이 달라졌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유통과 상품에서 큰 변화없이 고정됐던 시장에 ‘파리게이츠’에 이어 ‘마크앤로나’, ‘제이린드버그’와 같은 브랜드들이 가세하며 상품이 크게 달라진 것이다.

유통에서도 찬밥신세였던 가두점 시장이 ‘루이까스텔’로 활성화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에 몰려들었던 가두점들이 골프웨어로 눈을 돌리며 공급이 달릴 정도로 전세가 역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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