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복 오랜만에 기지개

2007-09-20 18:05 조회수 아이콘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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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복 오랜만에 기지개



올해 황금돼지해를 맞아 유아복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리뉴얼과 신규 런칭, 수입제품 도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올 상반기 아가방이 아가방앤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함과 동시에 유아복 ‘아가방’의 BI를 새롭게 선보이고 활성화에
나서고 있으며, 이에프이도 ‘해피랜드’를 유러피안 컨셉으로 변신시켜 이번 가을 시즌부터 변화된 모습을 전달하는 한편 신규 ‘해피베이비’를 런칭했다.

이들은 수입제품 도입도 활발히 진행, 국내에 ‘레카로’, ‘린담’, ‘무치’, ‘베르티니’ 등의 유럽 발육기, 용품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추가할 계획이다.

중저가 시장에 비비드한 컬러 컨셉의 유아복이 늘면서 모아베이비도 BI를 리뉴얼했다.

이 회사는 지난 13일 진행한 내년 봄 상품 수주회를 통해 BI를 소개했다.

이번 리뉴얼은 ‘파워 업 모아베이비’ 프로젝트의 첫 작업으로, 기존의 볼드하고 대문자인 로고를 소문자로 바꿔 고객들의 가독성을 최대한 고려하면서 최근 추세에 뒤쳐지지 않게 제작했다.

백화점을 겨냥한 신규 직수입 브랜드도 늘어난다.

올 추동 블루메인터내셔날이 독일 직수입 유아, 토들러 멀티샵 ‘블루메’를 런칭한데 이어 한국치코가 내년 춘하 MD개편을 겨냥해 ‘치코’를 새롭게 런칭, 입지확대에 나선다.

국내에 이미 널리 알려진 이태리 직수입 브랜드 ‘치코’는 의류까지 전개 영역을 확대하면서 패션 팀을 신설, 최근 ‘베이비헤로스’, ‘꼬즈꼬즈’ 등을 담당했던 윤각노 본부장을 총괄로 영입하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기획MD, VMD 등 내부인력 구성을 다음달까지 마무리 짓고 오는 11월 2~3주쯤 품평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2007.9.20/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