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화 - 캐주얼라이징 지속.. 신규 라인 개발

2016-01-04 00:00 조회수 아이콘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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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화 - 캐주얼라이징 지속.. 신규 라인 개발






최근 몇 년 간 매출 하락으로 고전하고 있는 제화 업체들은 올해 뚜렷한 호재가 없을 것으로 전망, 볼륨 확장 보다는 효율 중심의 전략에 치중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유통망은 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온라인 채널 및 프리미엄 아울렛 등 다각화된 유통채널에서 신규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슈즈 트렌드가 급격하게 캐주얼 중심으로 바뀌면서 드레스화 비중을 축소하고 캐주얼화 아이템 개발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이는데 스니커즈의 인기가 예전보다 떨어진 만큼 비즈니스와 캐주얼을 넘나들 수 있는 신규 아이템 개발이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또 업체들은 경기가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해 과감한 신규 아이템 개발 보다 기존 스테디셀러의 변형으로 판매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제화 업체도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공략이 내수 시장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판단, 해외 시장 공략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올해 제화 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국내 정통 제화 3사인 금강, 엘칸토, 형지에스콰이아의 새로운 경쟁 구도다. 새 주인을 맞은 엘칸토와 형지에스콰이아가 재기를 꾀하고 강력한 쇄신에 돌입한 금강이 올해 또 다시 경쟁에 나서면서 그 승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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