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웨어 -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경쟁 치열

2016-01-04 00:00 조회수 아이콘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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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너웨어 -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경쟁 치열






이너웨어는 올해도 안정 지향의 사업 계획이 유지되는 가운데 브랜드별 효율 관리에 집중하려는 움직임이다.

대형 업체는 물론이고 중위권 업체들도 공격적인 성장 보다 효율 중심의 ‘내실다지기’ 경영에 힘쓰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겨울 불규칙한 날씨로 내의 판매율 하락에 따라 매출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올해 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극적인 물량 운용 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화점, 대형마트, 가두점 등 오프라인의 성장 정체에 따라 온라인에서 신수요를 창출하는 것에 주력하는 움직임이다.

백화점에서의 MD가 최소화되고 대형마트 역시 PB 확대 및 SPA의 저가 제품으로 인해 외형 확장에 발목이 잡히며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매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TV홈쇼핑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TV홈쇼핑 시장은 기존 CJ, GS, 롯데, 현대, NS, 홈앤쇼핑, 아임쇼핑 등 7개 홈쇼핑 채널 외에 롯데원TV, GS마이숍, 현대홈쇼핑+SHOP, B쇼핑, 드림&쇼핑 등 T커머스 시장까지 가세해 방송채널만 15개로 증가했다. 이에 올해는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이에 맞는 신규 런칭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너웨어 업체들이 새로운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은 애슬레저 시장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애슬레저’가 메가트렌드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요가 등 패셔너블한 애슬레틱 웨어가 뜨고 있다. 

국내에도 본격적으로 애슬레저 시장이 독립적인 마켓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 유명한 애슬레저 브랜드가 속속 런칭되고 있다. 여기에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애슬레저 트렌드를 겨냥한 신규 브랜드 및 뉴 라인이 런칭되고 있고 이너웨어 브랜드들도 이 시장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기존의 스포츠 브라, 브라 탑 등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레깅스, 후드 짚-업 등 아이템을 확장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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