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 시무식과 함께 힘찬 출발 !
패션 업체들이 2016 병신년 새해를 맞아 지난 4일 다양한 형식의 시무식을 열고 한해를 시작했다.
특히 많은 패션업체들이 올해 시무식에서 경기 상황을 반영해 글로벌, 혁신, 질적 성장을 강조하는 등 예년과는 다른 분위기가 반영됐다는 평이다.
블랙야크는 지난 4일 동진레저, 아우트로,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등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한 시무식을 열고 클린캠페인의 일환으로 양재천 주변을 걸으며 도로변과 양재천 내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양재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강태선 회장은 시무식에서 “지난 3년 동안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되기 위한 베이스캠프를 구축했으며 이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캠프1’로 도약할 때이다. 한 발 먼저 앞서나가며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함께 보람을 느꼈으면 한다”고 공동체 의식을 강조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4일 시무식에 앞서 지난 1일 임직원 250여명과 가족들, 여성산악인 오은선 대장, 김미곤 대장과 함께 서울 대모산과 구룡산 정상에 올라 산악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바라는 시산제를 지냈다.
슈페리어는 4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가졌다.
김성열 부회장은 “모든 업무는 현장과 고객에서부터 시작 되어야 하며 창조적 도전과 집중을 통한 성장을 이루자. 현장과 고객 중심의 근접 기획으로 상품력을 향상시키고 내부 조직 정비와 성장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인프라를 구축해 판매량을 향상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코오롱그룹도 4일 시무식을 열고 올해의 경영지침으로 ‘커넥처’를 선정하고 달라진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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