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시즌과 맞물려 스쿨 백팩을 찾는 학생이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비즈니스 백팩을 찾는 이들을 공략해 다양한 백팩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아이더」 「밀레」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 「휠라」도 신학기 용품부터 직장인까지 착용 가능한 상품을 속속 공개했다.
아이더(대표 정영훈 www.eider.co.kr)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을 위해 백팩과 보조가방, 필기구용 파우치로 구성된 상품 ‘볼트’와 ‘맥스’를 내놨다. 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면서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까지 더한 것이 특징. 특히 올해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레드와 오렌지 색상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MEH(대표 한철호)의 「밀레」는 ‘파베’, ‘파베L’, ‘익스커션L’, ‘아를L’로 구성된 캐주얼 백팩 4종을 선보였다. 원단 표면은 테프론 가공 처리로 수분이나 오염에 강하다. 전면 개방 지퍼로 소지품이 많은 학생들의 편의성을 추구했으며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휴대할 수 있는 별도의 수납 공간을 마련해 직장인까지 1735세대를 타깃으로 한다. 또 L시리즈는 ‘애슬레저’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데일리백 뿐 아니라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사용할 수 있다.
블랙야크(대표 강태선)는 2016년 신학기용 ‘YG 팩(Young Generation–Pack)’ 4종을 론칭했다. 기존의 스테디셀러 상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학생은 물론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대표 상품인 ‘YG 헤리티지’는 사이드 포켓을 추가해 활용도를 높였으며 ‘YG 혼’은 라운드 형태의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YG 어드밴처’와 ‘YG 챌린지’는 각각 밀리터리 프린트와 앞판의 넓은 포켓으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부각시킨다.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김진면)는 ‘트레비’, ‘단테’, ‘미켈란’ 등 백팩 8종을 출시했다.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기반해 이탈리아 명소에서 영감을 얻었다. 베키오다리의 ‘베키오’, 두오모성당의 ‘두오모’, 나보나광장의 ‘나보나’ 등 이름을 붙였다. 기능면에서는 나일론 소재로 무게를 최소화하고 등판과 어깨끈은 통풍에 용이한 에어 메시(air-mesh) 소재를 사용했다. 또 13인치 노트북의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가방 내부에 탈부착 가능한 신발주머니를 포함해 편의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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