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칸토(대표 우상배)가 올해 브랜드를 재정비하고 재도약에 나선다.
엘칸토는 지난 2011년 이랜드에 인수된 후 연 평균 20% 가까이 성장하며 작년 48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4년 동안 경영을 안정화하고 이익구조를 정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제화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되찾는데 주력한다는 것.
‘엘칸토’는 브랜드 리런칭에 앞서 소비자를 상대로 이미지 조사 등 사전 분석을 통해 클래식한 정장화 브랜드로 컨셉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남성 정장화 비중을 늘리고 제화 노하우를 내세워 고급 정장화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지난 11월 롯데 마산점에 안테나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 반응을 살폈으며 이를 기반으로 상반기 백화점 매장 5개점 이상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와 가두점 전개도 계획중이다. 아울러 유럽 수제화 공방 컨셉의 매장 인테리어를 적용해 제화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확실히 어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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