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에이글(대표 이선효)이 전개하는 프렌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이글」이 S/S시즌 첫선을 보일 유통망을 확정 짓고, 이전과는 다른 차별화 전략을 완성했다.
이 브랜드는 현대, 롯데, 신세계 등 국내 백화점 빅3와 가두점 3곳을 포함해 20개점으로 스타트를 끊는다. 1월 말 1호점 오픈이 시작되고 연이어 2월 중순까지 전 매장 론칭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매장 오픈이 마무리되는 2월 25일에는 론칭쇼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차별화 전략의 핵심은 프렌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는 것이다. 기존 5% 미만이던 프랑스 직수입 라인을 강화해 전량 수입 상품으로 컬렉션을 채운다. 신발뿐 아니라 의류까지 라인을 확대 수입하는 것도 큰 변화다. 아웃도어 브랜드이지만 일상 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기능성이 가미된 라이프스타일웨어를 선보이는 것이다. 아웃도어와 라이프스타일의 포션은 각각 3:7로 구성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방향성을 확인한다.
동일에이글 측은 동일 조닝 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호감도가 10위 내외라는 나쁘지 않은 포지셔닝에서 감도를 높인 상품과 지속적인 홍보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에이글」은 첫해 20개 매장에서 200억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2년차인 2017년에는 370~38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한편 지난해까지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라이선스 브랜드로 전개해 오던「에이글」은 S/S시즌을 기점으로 국내 전개사가 변경됐다. 동일에이글은 동일그룹과 프랑스 「에이글」 본사의 합작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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