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세대를 불문하고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는 니트 브랜드가 있다. 한협통상(대표 이승욱)이 전개하는 「존스메들리(JOHN SMEDLEY)」가 그 주인공이다. 「존스메들리」는 본고장인 영국 런던을 포함해 일본 도쿄, 오사카 등에서 남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누구나 한 벌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 니트’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존스메들리」만의 차별화된 강점은 소재다. 상품은 225년 전통의 영국 ‘더비셔 공장’에서 35명의 전문 인력 손을 거쳐 생산한다. 보통 20게이지를 넘지 않는 니트와 달리 30게이지의 정밀한 제조로 상당히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소재를 차별화해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는 니트를 선보인다. 여름과 한겨울에도 입을 수 있는 니트로 편견을 깬 것. 여름용 니트로는 해도면을 사용해 더운 날씨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상품을 생산하며 겨울시즌에는 보온성을 더하기 위해 메리노울을 사용해 제작한다. 가격대는 30만~50만원대로 여타 브랜드 니트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만큼 기술력을 인정 받아 영국 왕실에서 부여하는 인증 마크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명품관, 신세계백화점 편집숍 ‘분더숍’, 현대아이파크몰, 이천 롯데 프리미엄 마울렛,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존스메들리」를 전개하고 있는 한협통상은 플래그십 스토어에 변화를 주는 등 신년을 맞아 새로운 시도를 기획 중이다. 작년 12월 오픈한 플래그십숍을 영국풍 인테리어로 전면 리뉴얼하고 소비자들이 찾는 브랜드로 재도약하기 위해 최근 오픈한 온라인 스토어 운영에도 주력한다.
이주환 기획 이사는 "해외에서 「존스메들리」를 이미 경험해본 소비자들부터 찾아입기 시작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좀 더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인지도를 올려 공격적인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작년 온라인 몰(hanhyop.co.kr) 오픈과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었다"고 말한다. 이외에도 브랜드의 스토리를 정확히 전달하고 고객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johnsmedley_korea)과 블로그(blog.naver.com/hanhyop001) 등 SNS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열리는 서울 주요 백화점의 ‘해외 명품대전’에도 참여한다. 「존스메들리」와 함께 전개하는 울 머플러 브랜드 「하이랜드((HIGHLAND)」, 이태리 의류 브랜드 「킬티(KILTIE)」, 「라우라 린더(LAURA LINDOR)」, 스페인 가죽 가방 브랜드 「푼토트레스(PUNTOTRES)」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해외 명품대전은 롯데백화점 본점의 경우 오늘부터 24일 일요일까지 열리며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존스메들리」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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