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제냐' 2016년 가을/겨울 컬렉션

2016-01-20 00:00 조회수 아이콘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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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밀라노 맨즈 컬렉션 기간,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모던 인텔리전스 테크웨어 브랜드 Z 제냐의 2016 가을/겨울 컬렉션이 공개됐다. 
  
2016년 가을/겨울 시즌을 위해 Z제냐는 ‘트레킹(Trecking)’의 매력을 도심의 고층 빌딩 속, 어번 라이프와 맥락을 같이하여 재해석했다.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테일러링과 스포츠웨어의 융합은 이번 시즌에도 변치 않는 Z 제냐 컬렉션의 키워드이다. 
  
Z제냐의 디자이너 머레이 스캘런(Murray Scallon)과 프란체스코 무지(Francesco Muzi)는 산을 오르며 만나게 되는 자연을 연상시키는 패턴과 색상을 컬렉션 곳곳에 배치해, 대자연에 대한 경외를 담아 냈다. 특히 캐멀 컬러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그래픽과 화이트, 그레이의 조화, 애시드 그린과 브론즈, 그을린 듯한 오렌지 컬러의 포인트는 컬렉션의 컬러 팔레트를 읽는 주요 키워드라 할 수 있다. 
  
컬렉션 전반에는 트위드와 부드러운 질감의 패브릭을 베이스로 여유있는 실루엣의 오버코트, 니트웨어는 물론 수트와 재킷 등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떠모(Thermo) 가공을 더한 레인 맥 코트와 레이저 컷 디테일의 메탈릭 아노락은 이번 컬렉션의 시그니처 아이템. 이들은 청키 스웨터, 따뜻한 느낌의 니트웨어와 함께 스타일링해 조화를 이루었다. 그래픽을 더한 부드러운 질감의 트위드 팬츠는 발목을 따뜻하게 감싸는 니트 워머와 함께 매치했으며, 메리노 울 소재의 양털 부츠와 셔링(Sherling) 디테일의 백팩 등은 컬렉션에 방점을 찍는 액세서리라 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웨어러블한 테크놀로지 아이템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Z 제냐의 ‘아이콘 워머(Icon Warmer)’는 천연 울을 혁신적으로 가공한 테크메리노(TechMerino)와 더불어, 브랜드의 진보한 테크놀로지를 명징하게 보여주는 아이템. 새로운 시즌을 맞아 고유의 통합 무선 발열 시스템을 보다 가볍고, 휴대가 용이한 버전으로 발전시킨 것은 물론 재킷과 수트에도 탈부착 가능한 버전으로 선보이며 그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아이콘 워머 컬렉션은 아우터, 베스트, 테일러드 재킷과 코트 등으로 선보이며 최대 11시간동안 발열 시스템이 지속된다. 이외에도, Z제냐를 상징하는 아이콘인 펜타곤(Pentagon)로고와 테크메리노 소재는 컬렉션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트레킹 무드를 유지하면서도,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 이번 Z 제냐 컬렉션을 통해, 진정한 아웃도어 스포츠웨어와 테크니컬 테일러링을 결합한 Z 제냐 고유의 탁월함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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