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홀딩스 투자 사업 본격 개시

2016-01-22 00:00 조회수 아이콘 732

바로가기

 




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사진)가 투자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회사는 금융업을 결합해 가능성 있는 타사에 투자하여 수익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중·장기 계획으로, 작년 하반기 많은 자본을 운용할 수 있는 투자 부문을 설립했다.

최근 교육 업체 한 곳과 O2O서비스 개발 스타트업인 플러스베타에 자금을 투입했다.

김대환 대표는 “요즘 패션 사업으로 연간 5~10%의 영업이익을 내면 잘한 축에 속한다. 패션 시장의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브랜드로 폭발적인 이익을 창출해내기는 어렵다”며 “대기업은 자금력을 바탕으로 파이를 키우고 있고,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진출이 더욱 가속화되면서 기존 브랜드 운영 방식으로 중견 기업이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사업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패션 사업에서 모인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더 큰 돈을 만들고 이 돈을 밑천 삼아 사업다각화를 펼치며 회사를 키우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금융이 필수라고 판단한 것.

김 대표는 “주로 가능성 있는 신규 회사에 투자를 해 지분의 가치를 키우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투자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신규사와 협업을 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인수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