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신발 브랜드들이 홀세일 유통에 대한 관심도가 급격히 커졌다.
브랜드네트웍스(대표 변영욱) 주최로 홀세일 신발 전문 전시회인 ‘브랜드세일즈쇼’가 지난 20일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됐는데, 참여 브랜드의 상당수가 국내 리딩 신발 브랜드였다.
슈마커의 ‘테바’, ‘박스프레쉬’, LS네트웍스의 ‘스케쳐스’, 트렉스타의 ‘트렉스타’, 이랜드의 ‘트레통’, 'OTZ' , 지에스비홀딩스의 ‘페르쉐’ 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의 ‘닥터마틴’ 등 중대형사들이 전개 중인 메이저 브랜드의 참여가 예년에 비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리테일 환경이 불안한 기조를 보이자 홀세일 영역을 개발해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자 하는 의도로 풀이된다.
파워풀한 브랜드 참여가 두드러진 덕분인지 이번 행사에는 참가자는 물론 참여 브랜드까지 역대 최다를 기록 했다. 올해 28개사, 68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방문자도 종전 300여명에서 60% 가까이 증가한 500여명이 추산된다.
90% 이상이 신발 브랜드로 전시장이 채워지며 국내 유일의 신발 전문 수주회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전시장 부스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 매장의 인테리어 매뉴얼을 적용했다.
올해 런칭 예정인 새얼굴도 늘었다.
이탈리아의 이국적인 락앤롤 감성을 담은 스니커즈 ‘마크네이슨’은 LS네트웍스가, 신발 뒷부분에 바퀴가 달려 있는 ‘힐리스’는 토박스코리아가, ‘반스’ 출신 디자이너들이 런칭한 미국 LA 기반의 스트리트 풋웨어 ‘크리에이티브 리크리에이션’은 브랜드네트웍스가 도입해 이날 공개했다.
뉴욕 스트리트 패션인 ‘뮤오칼리브론즈’, 국내 유일의 크루즈 컨셉을 표방한 핸드백 ‘라크루아상’, 이연산업의 패브릭 원단 백 ‘유나이티드 뱀부’ 등도 바이어를 만나기 위해 부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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