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이지오」를 전개하고 있는 이지오인터내셔날(대표 김동석)이 올해 유통망 확대와 자사몰 운영에 집중한다. 「이지오옴므」로 브랜드를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다양한 상품을 폭넓게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지오」는 2월 19일 인천 모다아울렛, 3월 3일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현재 26개점인데 연말까지 30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김동석 대표는 “중국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이지오」를 전개하고 있는 만큼 현지에서 브랜드를 접한 중국인들이 국내에서도 많이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지오」는 3년 전 중국에 진출해 베이징, 텐진, 하얼빈 등 중국 전역에 22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올해 「이지오」의 가장 큰 변화는 온라인이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이지오몰(www.eziomall.com)을 자사몰(www.ezio.co.kr)로 통합해 온라인 특화 상품을 전개한다. 제휴를 맺은 온라인 몰에서 전체 매출의 20~30%, 연매출 최대 50억원의 성과를 보이며 가능성을 본 것.
김 대표는 “아직 기획단계이지만 온라인 전용 상품, 나아가 전용 브랜드를 만들어 자사몰 운영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재고 문제 해결과 해외 직구까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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