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그룹(회장 연범석)이 지난 5년 사이 기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11개 계열사를 둔 종합기업으로 성장했다.
1998년 데님 전문 브랜드 ‘퍼블릭진’으로 시작한 진성그룹은 2011년 진성건설, 위드라이즈, 진성캐피탈 등을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또 지난해 진성엔터테인먼트, JK소프트 등을 설립하며 건설, 광고, 해외사업, 콘텐츠제작, 인터넷, 유통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진성그룹은 지난해 연말 그 동안 곳곳으로 분리되어있던 계열사를 통합 운영하기 위해 동대문 휘경동에 본사 사옥을 마련하고 한 곳으로 집합시켰다. 올해 주된 사업 목표는 중국 비즈니스와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다.
오는 2월 1일 오픈 예정인 JK소프트의 ‘R MARKET’은 ‘세상에 모든 것을 빌린다’는 슬로건 아래 공유 경제 비즈니스를 해결해주는 플랫폼 비즈니스로 육성할 계획이다. 기업, 개인간 렌탈 비즈니스를 기본으로 부동산, 자동차, 사무용품, 의류, 유아동, 리빙, 취미, 재능기부 등 모든 아이템을 빌릴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또 지난 2006년에 중국 시장에 진출한 진성그룹은 10년 동안 구축한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한편 ‘JEIKEI’, ‘LATAB’의 중국 진출을 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패션 사업부문인 진성엔터프라이즈는 ‘JEIKEI’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지난해 런칭한 ‘LATAB’의 시장 안착에 주력한다. 데님 SPA를 지향하며 런칭한 ‘LATAB’은 현재 4개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오는 2월 AK& 수원점에 추가 입점한다. 올해는 차별화된 스트리트 상의류 라인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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