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 상반된 2개 이미지 어필

2016-01-29 00:00 조회수 아이콘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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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대표 박진기)가 이번 시즌 상반된 두 가지 컨셉의 ‘닥터마틴’ 컬렉션을 제안한다.

닥터마틴은 지난 28일 성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닥터마틴’의 2016년 춘하시즌 프레젠테이션을 갖고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제품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인 록 스피릿을 담은 싸이커빌리 컨셉과 베이직한 스니커즈 스타일이다.

싸이커빌리는 펑크와 라커빌리티, 호러, 공상과학이 결합된 하위문화를 일컫는 말이다. ‘닥터마틴’은 싸이커빌리 록밴드 ‘디멘티드 아 고’와 협업한 콜래보레이션 라인, 플라워 프린트를 재해석한 독특한 무드의 슬라임 플로럴 컬렉션 등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펑키한 이미지를 반영하는 제품을 제안한다.

베이직 라인은 무겁고 투박한 기존 ‘닥터마틴’의 이미지와 상반된 소프트한 컬렉션이다. 스웨이드, 캔버스, 트윌 등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한층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스니커즈 스타일 위주로 구성됐다. 가벼운 밑창으로 착화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닥터마틴’은 작년 샌들과 첼시부츠, 로퍼 트렌드에 힘입어 매출을 60%이상 신장하며 크게 선전했다. 올 춘하시즌에는 샌들 제품의 스타일을 다양화해 고객층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가벼운 폼 밑창을 적용하고 가죽보다 물에 강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인 로미, 기존 로퍼 스타일을 샌들로 변형해 독특한 감성의 신제품 발렌타인 등 다양한 샌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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