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봉쁘앙」 정체성 선보여

2016-01-29 00:00 조회수 아이콘 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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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모아인터내셔날(대표 이원석)에서 직수입 전개하는 프랑스 아동복 「봉쁘앙」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서울 강남 도산공원 앞 플래그십스토어에서 2016 S/S 컬렉션을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컬렉션은 40년 역사와 오마주를 담은 상징적인 디자인에 모던한 감성을 녹여냈다. 또 지난해 F/W시즌에 이어 두번째로 쿠튀르 라인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키즈 라인뿐 아니라 성인 여성을 위한 ‘얌(YAM)’ 라인도 함께 전시해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만한 스타일도 볼 수 있었다.

「봉쁘앙」은 이번 시즌 폴란드 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영화 ‘테스(TESS)’의 주인공 ‘나타샤킨스키’에게 영감을 받은 체리 블로썸(Cherry Blossom), 쿠바로 향하는 여행자의 자유로움을 담은 부에나 비스타(Buena Vista), 강한 개성을 가진 소녀를 위한 누벨바그(Nouvelle Vague), 동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아블로멘트(Diabolo Menthe) 등 총 4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40년 역사와 오마주 담은 S/S 컬렉션 주목

컬렉션 전체를 아울러 프랑스 소설 작가 마르셀프루스트(Marcel Proust)의 작품에 등장하는 마들렌 케이크처럼 상큼한 밀크 화이트 컬러를 사용했다. 「봉쁘앙」의 시그니처인 리버티 프린트, 섬세한 영국식 자수 등 고급스러운 디테일도 다양하게 풀어냈다.

체리 블로썸 테마는 평온한 영국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 화이트와 핑크 컬러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긴 레이스와 자수, 스모킹 주름 등 차별화 된 포인트를 줬다. 부에나 비스타 테마의 의상들은 다양한 컬러가 믹스된 60년대 스타일을 연출했다.

크로셰튜닉과 데님 쇼츠, 치노팬츠, 리버티 블라우스 등으로 구성된 누벨바그 테마는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파스텔 컬러와 자수, 도트 프린트 등을 통해 사춘기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디아블로멘트는 다인안커리스 감독의 영화 '박하향 소다수(Diabolo Menthe)' 속의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메탈릭한 컬러의 스트라이트 패턴, 벨보텀 팬츠, 블레이저 등 1970년대 스타일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아디다스」와 콜래보레이션 한 스니커즈가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핸드크림, 토너, 페이스포밍 클렌저 등 스킨케어 라인도 보강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봉쁘앙」은 현재 도산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해 현대백화점(본점, 무역센터점, 대구점)과 신세계 백화점(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7개 매장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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