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미에르비종 2017 S/S 박람회가 오는 16일부터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6개 분야 1720여개 전시업체가 참가한다. 방적, 방직, 부자재, 디자인 스튜디오, 피혁과 모피, 의류 봉제업체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매시즌 방문하는 글로벌 바이어들과 스타일리스트, 패션 및 액세서리 브랜드 디자이너들에게 창의적인 최신 개발 제품을 소개하겠다고 전한다.
주최 측은 "지난해 2월 프레미에르비종 참가 업체는 1793개여서 올해 전년대비 4% 정도 감소했으나 현재 패션산업 상황을 고려했을 때는 여전히 매우 높고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프레미에르비종에 참가한 전시업체는 52여개국(이탈리아, 프랑스, 터키, 영국, 스페인 등)에 이르고 6만명의 방문객이 찾는다. 이중 해외 방문객이 74%에 달한다. 매 시즌 신규 전시업체들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도 142개의 신규 업체가 새롭게 선보인다.
총괄 디렉터인 Gilles Lasbordes는 "불확실적한 경제적, 정치적 상황임에도 프레미에르비종 파리 전시회는 긍정적인 동향을 보이고 있다"며 "전시업체 수는 약간 감소했지만 전시회의 역동적인 제품 제안은 변함이 없다. 2014년부터 6개 전시회의 단일 주최 사가 된 프레미에르비종은 서로 다른 전시회 간의 상호 작용을 높이고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명실상부 국제적인 전시회로서 위상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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