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형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쟈니헤잇재즈(Johnny Hates Jazz)」가 2016 S/S 시즌 콘셉트를 ‘웰컴 투 멕시코 시티(Welcome to Mexico City)’로 색다른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동안 선보인 도회적인 느낌에 멕시코의 원색적이고 화려한 컬러들을 더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멕시코시티를 담아냈다. 멕시코 출신 건축가 루이스 바라간(Luis Barragan)의 직선적이고 반복적인 선과 면을 사용한 건축물과 자유롭고 정렬적인 전통의상의 상반된 이미지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특유의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전개됐다.
또한 기존의 모노톤의 중성적인 색감에 채도 높은 핑크, 레드, 블루, 그린의 강렬한 컬러들이 만나 이색적인 느낌의 컬러 팔레트를 연출하여, 키 아이템인 러플 셔츠와 언발란스 스커트를 통해 독특한 디테일로 함께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한남동 사막 스튜디오에서 2016SS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컬러풀한 케이터링과 현대미술작가 강현선님과 함께하는 전시 형태로 꾸며져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원근법적 평면을 3차원으로 실현해 초현실적인 멕시코 미장센을 나타냈으며 브랜드만의 컬러풀한 스타일링을 함께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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