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출신 조동진 대표가 설립한 메종드사라에서 주얼리「브릴리브(BrilliV)」의 S/S 시즌 컬렉션을 본격적으로 출시했다. 「브릴리브」는 뉴욕 맨하탄의 감성을 담은 국내 주얼리 브랜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한 스터링 실버에 진주로 매치된 이어링을 선보였다. 이 브랜드는 맨하탄헨지의 장면을 담은 반지, 브룩클린 브릿지 교각 라인을 형상화한 팔찌, 뉴욕 매트로 맵에서 모티브 얻은 귀걸이 등 뉴욕의 명소를 재해석한 아이템으로 눈길을 끈다.
패스트 패션 트렌드를 지향하면서도 상품의 가치를 추구하는 2838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이 브랜드는 지난해 12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시장 반응을 살폈다. 특별한 디자인을 찾는 2030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지난 1월 자체 온라인몰(www.brilliv.com)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현대백화점 울산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수도권에서도 빅3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구축한다.
향후 주얼리뿐 아니라 디퓨저, 향초 스카프 등 하이엔드 캐주얼로서 티셔츠 등의 아이템을 추가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백화점 1층의 잡화 코너가 아닌 여성복 층에 입점해 유연한 형태로 매장을 운영한다.
또 인디 디자이너들과의 콜래보레이션으로 라인 확장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번 S/S 시즌에는 인디 디자이너 마인드마인(MINDMINE), 눌(NULL), 포스트루드(POSTLUDE) 등과 협업을 통해 컬렉션을 진행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014년 조동진 전 코오롱FnC 상무가 주얼리 사업을 시작하며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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