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등산 시즌을 맞은 아웃도어 업계가 마케팅 전쟁을 벌이고 있다.
리딩 브랜드를 중심으로 진행됐던 대 소비자 마케팅이 최근 중견, 신규 브랜드로 확산되면서 치열한 시장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
특히 본격적인 산행시즌인 지난 9월부터 TV, 신문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라디오, PPL, 래핑버스, 체험마케팅 등 다양한 채널로 마케팅이 확대되고 있다.
이는 여름 바캉스 시즌 객단가 높은 아이템의 판매 부진과 추석, 날씨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기대치를 밑돌면서 직접 광고를 통해 매출을 견인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업체별로 보면 ‘K2’, ‘블랙야크’, ‘네파’ 등이 지난 9월부터 TV광고를 시작했고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라푸마’, ‘밀레’, ‘노스랜드’ 등도 10월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TV에 광고를 노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