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창립 30주년...제 2의 전성기 만든다

2016-02-18 00:00 조회수 아이콘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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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기업 화승(대표 김형두)이 재도약을 위한 공격 행보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산업은행이 주도하는 사모펀드투자합자회사에 인수되면서 대규모 자금을 수혈 받고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설정했다.

일단 내셔널 스포츠 ‘르까프’는 올해 런칭 3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변화를 모색한다. 지난 추동 시즌 트레이닝 라인을 대폭 보강한데 이어 올해는 일상에서 운동을 즐기는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한 여성 ‘팜므(FEMME)’ 라인을 런칭한다.

미국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는 올해 연말로 종료되는 라이선스 계약 기간을 5년 추가해 2022년까지 운영키로 했다.

현재 추가 계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며 향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케이스위스’는 지난해 헤리티지 아메리칸 테니스 브랜드로 리뉴얼 후 제품 및 매장 인테리어를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아웃도어 ‘머렐’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컨셉으로 전면 교체한다. 전체 상품의 50~60%를 라이프스타일로 전환하고 있으며 주력 품목인 슈즈의 경우 수입 물량을 크게 늘려 볼륨 브랜드로 육성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안정적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향후 스포츠, 아웃도어 시장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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