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새 주인 코튼클럽(대표 김보선)을 만난 「코데즈컴바인」이 별도법인 코데즈컴바인(대표 김보선)을 통해 이번 S/S시즌 새롭게 탄생한다. 기존에 한국형 SPA라는 콘셉트 대신 '리테일 브랜드' 터닝한 점이 주목된다.
여성, 남성, 키즈를 아우르는 대형 매장에 제조와 바잉이 믹스 매치로 구성된다. 여성복의 비중을 절대적으로 높였으며,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는 현재 단독점 운영이 활발하므로 숍인숍 구성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이를 보여주는 첫 매장은 오는 4월 말 오픈 예정인 인천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리테일 브랜드로 터닝...리뉴얼 1호점은 현대 아울렛
현대 프리미엄아울렛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4개 매장을 추가해 총 5개점에서 단계별로 변화한 「코데즈컴바인」을 보여줄 계획이다. 인수 당시 70개점이었던 유통망은 현재 20개점까지 정리한 상태다. 앞으로도 비효율적인 점포는 계속 줄여나가면서 새로운 「코데즈컴바인」에 맞게끔 영업망을 새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코데즈컴바인」은 최근 서울 강남 논현동에 새 사무실을 차리고 예전 「코데즈컴바인」을 거쳐 「컬처콜」 사업부장을 지낸 홍창완 이사를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논현동은 모기업인 코튼클럽과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를 전개하는 코앤컴(대표 김보선)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코데즈컴바인」 조직은 현재 관리파트와 키즈사업부만 남아있는 상태라 가장 중요한 상품기획과 영업 등은 현재 인선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뉴 「코데즈컴바인」이 기존의 명성을 되찾고 부활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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