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대표 박상욱)가 「아이아이(eyeye)」로 여성복에 도전한다. 디자이너 계한희와 작업으로 론칭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 브랜드가 어제(18일) 첫선을 보인 것.
계한희와는 작년 S/S 「플랙(PLAC)」과 「카이(KYE)」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협업이 이슈는 물론 판매까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그녀와 브랜드 론칭 작업을 계획했다. 이후 약 10개월 간 작업을 마치고 탄생한 브랜드가 「아이아이」다. 그녀의 아이덴티티인 화려하고 위트있는 패턴은 그대로 살리고 심플한 실루엣 쉽고 웨어러블하게 풀어냈다. 특히 이 사의 강점인 데님 아이템을 강화해 영하고 유니크한 브랜드를 탄생시킨 것.
계한희 디자이너는 "「카이」는 원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질적으로 입을 수 있는 이들이 10명 중 1, 2명이라면 「아이아이」는 디자인부터 가격까지 모두가 좀 더 쉽게 매일 입을 수 있는 옷"이라며 브랜드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어 "이번 론칭 파티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보여 주는 자리로 이번 봄 시즌 상품만을 준비했다. 브랜드를 첫선 보이는 자리인 만큼 이와 어울리는 생일을 주제로 해 리본 등의 디테일을 상품에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덧붙였다.
20대 초반부터 후반의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아이아이」는 트렌드의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이 손쉽게 믹스 매치 할 수 있는 옷이다. 또한 국내 소비자는 물론 중국을 비롯한 해외 소비자들까지도 고려한 브랜드다. 이는 브랜드명에 눈(eye)을 뜻하는 영문의 반복 외에도 사랑을 뜻하는 중국어 '아이'의 의미도 복합적으로 담겨 있는 것에서 짐작할 수 있다.
가격대는 아우터가 20만~40만 원, 스웻셔트는 7만~20만 원대로 영캐주얼 수준으로 맞췄다. 또한 웨어류 외에도 액세서리까지 갖춰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했다. 휴대폰 케이스부터 모자, 가방, 양말까지도 톡톡 튀는 코디를 완성할 수 있게 한다.
유통망은 온라인 론칭부터 시작했다. 자사몰(eyeye-official.com)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보이플러스(BOYPLUS)' 명동점과 압구정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어제(18일) 서초구 신사장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