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도 스타마케팅 경쟁
2007-10-04 09:29
934
바로가기
남성복도 스타마케팅 경쟁
남성복 업체들의 스타마케팅 투자가 커지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이들 업체는 대형 스타급 국내 연예인과의 모델 기용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일부 리딩 브랜드는 해외 유명 배우와 계약을 맺는 등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또 옥외광고, 영화관, 지하철, 버스 등 다양한 매개체를 활용한 이미지 홍보 등 마케팅 채널을 다각화하는 추세다.
이 같은 전략은 남성 소비자의 패션 관심도 증대로 각종 채널을 통해 브랜드를 접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직 간접적인 광고 홍보가 매출로 직결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업체들은 패턴 개발이나 신상품 출시보다는 인지도 높고 브랜드 이미지를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는 대형 모델 기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트래드클럽’은 전면적인 리뉴얼과 함께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이서진씨를 모델로 기용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캐릭터캐주얼 ‘아야모리에’는 탤런트 이동건씨와 계약을 맺었고 신성통상의 TD캐주얼 ‘올젠’ 역시 영화배우 김민준씨를 모델로 기용했다.
굿컴퍼니는 남성캐주얼 ‘프라이언’의 새로운 모델로 탤런트 박정철씨를 기용했다.
코오롱은 중가 남성복 3개 브랜드 모델을 모두 국내 최고의 인기 배우로 교체했다.
‘지오투’는 영화배우 주진모씨, ‘아르페지오’는 이진욱씨, ‘스파소’는 정일우씨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제일모직과 캠브리지는 해외 모델을 기용했다.
제일모직은 ‘갤럭시’의 피어스브로스넌에 이어 ‘로가디스’에 덴마크 출신의 유명 모델 마티어스 라우리드센을, TD캐주얼 ‘빈폴’에는 미국드라마 프리즌브레이크로 유명세를 탄 석호필을 기용했다.
캠브리지 역시 영국출신 영화배우 제레미아이언스와 모델 계약을 맺으면서 ‘갤럭시’와 함께 해외 모델을 사용하는 신사복 브랜드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어덜트캐주얼 ‘세르지오’는 가수 이현우씨와 연장 계약을 맺었고 ‘씨저스’ 역시 탤런트 김명민씨를 모델로 인지도 확보에 나서고 있다.
어패럴뉴스(2007.10.4/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