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업계, 애슬레저 시장 공략

2016-02-23 00:00 조회수 아이콘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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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업계가 등산 제품 탈피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상하고 있는 애슬레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블랙야크·아이더·밀레 등 기존 볼륨 브랜드와 마모트·와일드로즈 등은 최근 대세로 부상한 애슬레저 트렌드를 대거 도입해 신규 라인에 접목하고 있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애슬레저 제품은 등산은 물론 스포츠 및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다기능성 제품이 주류다.

‘블랙야크’는 이번 시즌 젊은 세대 공략을 위해 심플하고 세련된 스포츠룩 라인인 ‘스포츠 블루’를 30% 가량 확대했다.

등산이나 캠핑 뿐 아니라 자전거, 보드 등에도 착용이 가능하며 일상복으로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력 제품인 후드 일체형 ‘E에어벤트자켓’은 공기튜브로 구현한 독특한 절개로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한 제품이다.




아이더의 ‘아이더’는 이번 시즌 애슬레저에 기반을 둔 ‘모멘텀’라인을 런칭했다.

외부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워킹, 트레일 러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며 제품 전반에 동일한 라인 로고 프린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MEH의 ‘밀레’는 애슬레저와 시티 아웃도어 캐주얼을 선보이는 ‘RSC 라인’을 전체 물량의 30%로 가져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트레이닝 웨어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다.

케이투코리아의 ‘케이투’는 테크니컬웨어 라인인 ‘플라이워크’ 라인을 통해 애슬레저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워킹, 러닝을 비롯해 도심 속 산책, 야외 활동에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케이투만의 애슬레저룩을 제안 할 계획이다.

블랙야크의 ‘마모트’도 이번 시즌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퍼포먼스 라인’을 출시하며 소지섭과 함께한 화보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패션그룹형지의 ‘와일드로즈’도 이번 시즌 휘트니스 요가로 구성된 애슬레저 상품군을 전체 제품에 20%대로 구성해 이슈화하고 있다. 기능성 티셔츠와 여성 특화 아이템을 통해 스포츠 느낌을 강조하면서 기존 등산복과 차별화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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