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캐릭터, 가두점 장사 갈수록 어렵다

2007-10-04 11:19 조회수 아이콘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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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캐릭터, 가두점 장사 갈수록 어렵다

최근 가두점을 핵심 유통으로 전개하고 있는 캐릭터캐주얼 브랜드들이 매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까지 잦은 비로 가두상권을 찾는 고객수가 줄어든 데다 무더운 날씨가 9월말까지 지속되면서 간절기 슈트 및 단품 아이템의 판매율이 전년보다 절반 이상 떨어진 것.


이와 함께 9월 명절 여파와 백화점 세일 기간이 겹치면서 대다수 고객들이 백화점으로 몰리고 있어 10월 매출 역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백화점 브랜드들이 가두상권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하면서 기존 가두상권 브랜드들의 가격경쟁 및 디자인카피 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홈쇼핑, 인터넷 등 타 유통채널에서도 슈트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남성복이 증가하고 있어 가두점 영업이 예전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일부 업체들은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무리한 유통망 확대나 가격경쟁보다는 전속모델 영입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쪽으로 전개방향을 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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