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패션위크 불참 선언

2016-02-25 00:00 조회수 아이콘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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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컬렉션 참가 중단을 선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버버리’를 비롯해 ‘톰포드’, ‘배트멍’, ‘레베카밍코프’ 등 유명 브랜드들이 지난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패션위크에 불참했다. 이들이 불참한 이유는 한 시즌 앞서 트렌드를 선보이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 실제 매장에 출고되기 직전 리얼타임으로 컬렉션을 공개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국내에서도 ‘스티브J&요니P’가 오는 3월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에 'SJYP'의 춘하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스티브J&요니P’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16 F/W 컬렉션을 3월 서울패션위크가 아닌 리테일 캘린더에 맞춰 10월 패션위크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수십년간 이어오던 트래디셔널 패션 캘린더와 쇼는 동시대 패션 현실과 호흡을 맞추기에는 이미 많이 멀어졌고 SNS와 디지털 세상에서 모든 것이 즉각적으로 보여지고 전파된 상황에서 소비자들도 컬렉션 의상을 리테일에서 바로 찾길 원하고 있다. 이에 패션쇼와 리테일에서 발생하는 5개월의 갭을 줄이는 방법을 찾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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