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6개 프로젝트로 2위 노려!

2016-02-26 00:00 조회수 아이콘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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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이 오늘 정식 오픈한 강남점을 필두로 올해만 6개의 프로젝트를 선보이면서 백화점 유통 2위의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신세계백화점은 독보적인 1위인 롯데백화점, 작년 판교점 오픈 등 좀 더 적극적인 횡보를 보인 현대백화점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6대 핵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는 오늘 공식 오픈한 강남점 증축부터 3월 3일 부산 센텀시티몰 오픈 5월 본점 시내면세점 6월 김해 백화점 9월 하남 쇼핑몰 12월 대구점 오픈이다. 오늘 오픈한 강남점은 6개 프로젝트 중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은 물론 신세계백화점을 대표하는 매장인 만큼 올해 프로젝트의 성공을 점칠 수 있는 곳이다. 이 매장의 성공 여부에 따라 이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다.

장재영 대표는 “신세계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 지난 몇 년 간 많은 준비를 해왔다. 올해는 이 모든 준비를 실현시키고 선보이는 해"라며 "단순히 매장과 취급 브랜드를 늘리는 것 외에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콘텐츠를 만들어 만족감을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를 가장 먼저 보여주는 곳이 강남점이며, 규모와 효율 면에서 신세계의 가장 대표되는 매장"이라며 "이곳에서 다양한 것을 먼저 실행해보고 테스트해 이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는 작년 12월 이명희 신세계 그룹 회장의 외동딸이자 정용진 부회장의 동생인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 총괄 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첫 행보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오너가의 정유경 사장이 큰 그림을 그리는데 집중한다면 전문경영인인 장재영 대표는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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