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소호 거리 유명 편집숍 국내 진출

2016-02-29 00:00 조회수 아이콘 1067

바로가기

 





미국 뉴욕 소호 거리 그린 스트리트의 유명 편집숍 ‘킹 오브 그린 스트리트’ 전개사로 알려진 BSJ홀딩스가 국내에 진출한다.

미 현지 법인인 이 회사는 내달 중 남성 편집숍 ‘더웍스(THE WORKS)’를 청담동 사거리에 오픈한다. 빌딩 매입부터 완공, 브랜드 런칭까지 3년간의 공을 들였다. 대지면적 147평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이 중 매장은 1~2층, 총 140평에 달한다.

패션, 갤러리, 뮤직을 아우르는 공간에, 그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선진 편집숍의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런던,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을 돌며 찾아낸 57개 브랜드로 구성하며 현지 생산되는 브랜드만을 엄선해 최고의 퀄리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천만원대를 호가하는 이탈리아 수제 구두 ‘디 비앙코’와 영국 ‘해리스 오브 런던’, ‘키톤’의 세컨 브랜드로 최근 런칭된 ‘키레드’, 수피마 원단으로 제작된 셔츠 라인의 이탈리아 남성 패션 ‘피나모레’ 등이다. 현재는 직수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짰지만 경쟁력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도 추가할 예정이다.

상품 구성은 의류와 슈즈 중심으로 액세서리, 가방 까지 다양하게 꾸며진다. 중가부터 고가까지 가격대 범위를 넓게 가져가며, 메인 타깃은 25~35세 이상의 감도 높은 소비자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