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지난 26일 강남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신세계 강남점은 그동안 센트럴시티에서 사용하던 공간을 흡수해 지상 3층부터 11층까지 총 6개층을 넓혔다. 영업면적이 3만 1,000㎡ 확장되어 총면적 8만 6,500㎡에 이른다. 입점 브랜드수도 60% 늘어났다.
이번 리뉴얼로 강남점은 4층 컨템포러리, 슈즈 전문관, 9층 라이프스타일 전문관, 10층 아동 전문관이 들어섰다. 4층 컨템포러리 전문관에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30여개가 입점했다. 이 가운데 ‘MHL’, ‘오프닝 세레머니’는 국내 최초 단독 매장이다. 이 외에도 코스메틱 브랜드, 핸드백 컬렉션, 서점 ‘반디앤루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를 입점시켜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관을 지향한다.
슈즈 전문관은 캐주얼, 컨템포러리, 프리미엄 캐주얼, 도메스틱 으로 크게 매장을 나누고 편집숍 형식으로 제품을 진열했다. 각 카테고리별로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고른 편집코너 ‘S.TYLE’을 만들어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의 슈즈를 소개한다. 특히 슈즈 전문관에는 ‘구찌’, ‘루이비통’, ‘발렌티노’ 등 해외 명품 브랜드의 슈즈 단독 매장을 국내 최초로 구성했다.
9층 신세계 홈 전문관은 크게 주방, 리빙 용품과 가전제품, IT제품으로 층을 구성했으며 한국인의 아파트식 생활문화에 맞는 상품 구성과 매장 기획을 선보인다.
10층 아동 전문관 리틀 신세계에는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키즈 카페 리틀랜드가 있다. 가족들이 아이를 편안하게 맡기고 쇼핑할 수 있도록 키즈 놀이방이 준비되어 있다. 리틀 신세계는 유아용품부터 아동까지 성장 단계에 맞게 쇼핑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으며 임부용 속옷과 라운지웨어, 란제리 코너까지 마련되어 있어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다.
신세계 강남점은 오는 8월까지 본관 및 신관의 입점 브랜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리뉴얼을 통해 3년 내 매출 2조원을 달성하는 메인 점포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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