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도 이제 맞춤형 서비스다

2016-03-07 00:00 조회수 아이콘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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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의하면 최근 데님 시장이 침체되면서 일부 브랜드에서 소비자들의 개별적인 취향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로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남들과 똑같은 디자인이지만 개인의 사이즈, 취향 기반의 디테일 서비스를 첨부함으로써 맞춤복 못지않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서비스는 최근 새롭게 오픈하는 신규 백화점에 특화 매장으로 구성해 차별화 콘텐츠로 제안되고 있다.

‘리바이스’는 최근 아시아 최초의 ‘LVC 테일러샵’을 신세계 강남점과 가로수길 두 곳에 오픈했다. ‘LVC 테일러샵’은 데님 리폼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사이즈 및 길이 수선은 물론 실의 컬러, 와펜, 스터드 장식 등을 달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원서동에 매장이 있는 ‘허정운 비스포크 데님’은 신세계 강남점에 백화점 첫 매장을 오픈했다. ‘허정운 비스포크 데님’은 디자이너 허정운씨가 운영하는 데님 테일러드 숍으로 원단, 부자재, 핏, 디테일 등 모든 것을 개인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허정운 비스포크 데님’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디자인 맞춤은 물론 재봉 기계가 있어 수선도 가능하다.

오는 4월 오픈 예정인 현대백화점 송도점에는 ‘버커루’와 ‘플랙’이 테일러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버커루’는 매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디테일이나 사이즈 수선 등을 할 수 있도록 특별한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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