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워킹화, 기능으로 승부

2016-03-10 00:00 조회수 아이콘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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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업체들이 본격적인 트레킹 시즌을 앞두고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아웃도어 워킹화를 출시하는 등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업계에 의하면 1조원대로 성장한 아웃도어 워킹화 시장의 최근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데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화감만을 강조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슈즈 고유의 기능에 집중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브랜드별로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쿠셔닝, 완충 효과, 투습력, 내구성을 향상시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걷기를 도와주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다이나믹하이킹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워킹 1H 보아를 선보였다. 물과 오염물질을 막아주는 기능을 갖춘 원사에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더해 탄생한 ‘다이나믹 실’ 소재를 적용해 일반 메쉬 소재 대비 4배 이상의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외부의 충격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다.

‘K2’의 옵티멀브리드3는 뒤꿈치를 흔들림 없이 잡아 주는 스테이블 존을 업그레이드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워킹이 가능하다. 스테이블 존은 걸을 때 첫 착지가 되는 발뒤꿈치의 내측 높이를 외측보다 높여 착화감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밀레’는 발바닥 중앙의 움푹 팬 아치가 유연한 상하운동을 지속할 때가 가장 바람직한 워킹이 이뤄진다는데 착안, 아치를 살려주는 ‘아치스텝 Z’를 출시했다. 아치 높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해 발 모양에 맞는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아치 서포트 인솔을 적용했다. 또 TPU 소재 지지 장치가 발의 아치 전면을 받쳐 장애물 등에 의해 발이 접질리는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아이더’는 자체 개발한 반발 탄성력 강화 기술 ‘서스파인 보드’를 적용한 워킹화 맥시멀 1.0을 출시했다. 서스파인 보드는 땅에 발걸음을 내디딜 때 생기는 추진력의 이동 원리를 분석해 설계된 보드로 오래 신고 걸어도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동시에 탄력적인 반발 탄성력을 통해 발에 가해지는 피로도를 최소화한다.

‘라푸마’는 워킹화 리듬워크를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분절 구조의 중창을 사용해 발 딛는 위치마다 마디마디 유연하게 충격을 분산시켜준다. ‘컬림비아’는 자체 개발한 아웃드라이를 적용, 겉감과 방수막이 틈 없이 밀착되어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컨스피러스타이타늄 아웃드라이’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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