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상권, 해양 스포츠 브랜드들이 몰려 든다

2016-03-10 00:00 조회수 아이콘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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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상권이 해양 스포츠 브랜드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최근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래쉬가드, 웻수트 등의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지역을 거점으로 삼고 매장을 오픈하는 브랜드들이 증가하고 있다.  

우성아이비는 지난 4일 유럽 해양 스포츠 ‘미스트랄’의 1호 매장을 홍대로 선택했다. 스포츠 브랜드 답지 않은 고품격의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젊은 층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전략을 들고 나왔다.

레쉬가드, 웻수트 등 수상 스포츠 활동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착용 가능한 스포츠웨어와 SUP 보드 등을 판매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엑스엑스엘이 전개하는 ‘배럴’이 홍대 정문 주변에 플레그쉽스토어를 오픈했다.

이곳은 논현동 본사 1층에 위치한 쇼룸에 이은 로드 2호점으로 수상 스포츠 외에 다양한 스포츠웨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파타고니아코리아의 미국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파타고니아’는 지난해 홍대 보세 골목에 서프 매장을 오픈, 독특한 매장으로 운영중이다.

이 매장은 기존 아웃도어 외에 서핑 제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젊은 층과 소통할 수 있는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빌라봉코리아의 ‘빌라봉’도 홍대 지역에 매장을 가져가면서 레쉬가드 등이 젊은 층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보세 골목을 중심으로 수상 스포츠 멀티 편집숍들이 잇따라 매장을 오픈하고 있으며 해양스포츠 전문 브랜드도 매장 오픈을 위한 움직임을 펼치는 등 홍대 인근 지역이 해양 스포츠 브랜드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미스트랄’ 강택훈 본부장은 “서핑을 즐기는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등 젊은 층에게 해양 스포츠가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대 주변을 거점 지역으로 활용하려는 브랜드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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