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 「써스데이아일랜드」 캐주얼 → 여성복 시동

2016-03-16 00:00 조회수 아이콘 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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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써스데이아일랜드(이하 T.I)」가 진 컬처 캐주얼 조닝에서 여성복 조닝으로 이동을 시작한다. 이번 달 오픈한 롯데백화점 본점과 영등포점 매장에는 이미 여성복 층의 영 컨템포러리 조닝에 자리잡은 상황이다.

「T.I」는 이번 S/S 시즌부터 상품군에 변화를 줬다. 기존에 보헤미안 무드의 빈티지한 아이템이 강했다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는 살리되 좀 더 자연스러운 컬러와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위주로 선보인다. 「T.I」하면 떠오르는 화려한 패턴을 많이 걷어내고 깔끔하고 정제된 스타일을 보강한 것.

가격대는 기존보다 15% 더 높게 구성했다. SPA 브랜드처럼 가격으로 승부하기 보다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정소민 「T.I」 홍보팀장은 “여성복 층으로 이동하는 것은 브랜드의 타깃 소비자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과정이다. 장기적으로는 현재 진캐주얼 층에 있는 매장을 여성복 층으로 전부 옮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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