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은 이러한 흐름을 파악해 로즈골드라는 혁신적인 컬러를 출시했다. 애플은 로즈골드를 내놓으면 IT업계의 혁신기업임을 보여줬고 독보적인 선두를 지켜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뒤이어 ‘갤럭시 기어s2 클래식’에 로즈골드 컬러를 시장에 내놓으면 소비자의 구매를 촉진하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로즈골드 컬러 스마트기기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두 기업의 선두싸움이 흥미진진하다.
여러 분야에서 핑크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주류시장 역시 핑크 붐에 동참했다. 그 중심에 있는 ‘부라더소다’ 딸기를 빼놓을 수 없다.
‘부라더소다’의 높은 판매율에 힘 입어 딸기맛으로 등장해 핑크빛을 띄며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복분자 맛 ‘복받은 부라더’를 출시해 주류시장의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부드러운 질감과 강력한 색상, 발색력이 장점인 ‘슈에무라’의 립스틱은 여성스러움과 산뜻함을 연출한다. 지속력이 뛰어난 점 또한 장점이다.
셀프네일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다양한 네일 용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모디 젤네일의 ‘핑크모카’는 핑크컬러의 유행을 타고 여자들의 손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핑크 컬러 노트북과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가 장식된 플러피펜 등 문구류에도 핑크의 인기는 여전하다.
일인가구가 늘면서 공간에 대한 관심과 함께 홈 인테리어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인테리어 분야에서 핑크로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이 곳곳에서 보인다. 공간 속 크고 작은 부분을 핑크로 포인트를 준 소파나 전등 그리고 쿠션이나 화분 및 벽지 의자로 위트 있는 공간연출을 돕는다.
남성에게 핑크는 비주류의 컬러였다. 점차 패션에 관심을 갖는 남자들이 늘면서 핑크는 주류로 올라섰다.
2016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쇼를 뜨겁게 달궜던 반하트 디 알바자의 핑크수트는 남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새롭게 표현했다.
여성에게는 핑크란 여성 그 자체의 색상이다. 다크한 컬러감의 핑크로 차분한 여성미를 돋보이게 하는 베스띠벨리의 원피스는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다. 또한 하객패션이나 데이트룩, 소개팅룩으로 다양하게 매치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미쏘]의 파스텔 블루 컬러를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풀어낸 셔츠는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이다. 왼쪽에 달린 포켓으로 스커트와 매치하면 귀여움과 발랄함을 한층 살려 주고, 반대로 팬츠와 함께 착용하면 도회적인 느낌의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봄의 화창한 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라코스테 쇼퍼 백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넉넉한 수납공간이 더해져 무척 실용적이다. 실버와 세레니티 컬러믹스 체인이 조화로운 OST 메탈 시계는 라운드에 장식된 큐빅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연츨하게 한다.
파스텔 패션 아이템이 다소 부담스러운 이들은 뷰티템으로도 충분히 변화를 줄 수 있다. 먼저 손톱에 색을 입히는 방법이다.
코나드 베이비 블루 컬러와 다른 컬러를 블로킹 하거나 라인 테이프를 활용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화사한 네일 연출이 가능하며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푸른 빛을 내는 코어 파우더와 블루 피그먼트가 피부를 톤 업 시켜주는 VDL 프라이머는 스프링 메이크업에 한층 매끈한 피부 완성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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