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캐주얼, 상승세 탄력 받았다 !

2016-03-18 00:00 조회수 아이콘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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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캐주얼 브랜드들이 작년 추동시즌 반등세로 돌아서 최근까지 상승무드를 이어가고 있다.

겨울 아우터 판매 호조와 더불어 연초까지 아우터 판매가 이어지며 매출 외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3월 들어 데님 팬츠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데 스키니진의 판매 비중이 줄어든 대신 디스트로이드 진, 구제 데님, 와이드 핏의 데님, 올 풀린 데님 등 신제품에 대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어 정체됐던 데님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작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주요 백화점의 30개 점포 매출을 비교한 결과 여전히 ‘게스’가 월등한 매출로 1위 자리를 지켰고 ‘캘빈클라인진’, ‘버커루진’이 비슷한 규모로 뒤를 이었다. ‘타미힐피거’의 매출이 신장한 반면 ‘리바이스’는 5위권으로 순위가 밀려났다.

‘게스’는 30개점 중 21개점에서 1위, 9개점에서 2위를 기록하며 총 485억8,3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 잠실점에서 지난 10월 4억6,400만원, 12월에는 4억4,100만원을 달성하는 등 월평균 매출이 3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캘빈클라인진’은 1위 2개점, 9개점에서 2위를 기록하며 총 299억3,200만원을, ‘버커루’는 2개점에서 1위, 3개점에서 2위, 11개점에서 3위에 랭크되며 총 286억8,000만원의 매출로 ‘캘빈클라인진’과 비슷했다.

‘타미힐피거 데님’은 조사 점포 중 23개점에만 입점해 상대적으로 점포 수가 적어 총 매출은 259억4,500만원을 기록했으나 점포별 매출이 11억2,800억원으로 높은 편이었다.

한편 지난 1~2월 매출은 비교적 신장세가 뚜렷했다. 주요 매장의 전년 대비 신장률을 비교해보면 롯데 본점에서 ‘캘빈클라인진’은 전년 대비 63%, ‘버커루’ 61%, ‘게스’는 12% 신장했다. 현대 무역점에서는 ‘캘빈클라인진’이 전년 대비 46%로 신장세가 가장 좋았고 ‘게스’는 38%, ‘버커루’는 31% 신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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