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대표 한아름)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아보아보(avouavou)」가 예복, 이브닝드레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세레모니 라인’을 오는 4월에 출시한다. 최근 국내에 스몰웨딩과 파티문화가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흐름을 읽고 이 시장에 맞춘 패션을 선보인 것이다.
한아름 대표 겸 디자이너는 세레모니 론칭과 관련해 ‘소비자와의 소통으로 탄생한 스페셜 라인’이라고 강조한다. 그녀는 “「아보아보」의 원피스를 구입하는 여성들의 대다수가 예식, 파티, 돌잔치 등 특별한 날 입기 위해 먼저 우리를 찾는다. 막상 TPO에 맞는 옷을 구입하려해도 적당한 의상을 찾지 못한다는 고충을 파악했다”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기존 원피스 디자인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세레모니 라인을 기획했다.
이미 이 브랜드는 관련 라인의 샘플 상품을 모두 판매해 론칭 전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소비자는 물론 중국 등 해외 고객이 직접 서울 가로수길 쇼룸에 방문해 70% 이상의 물량을 한꺼번에 구매할만큼 매니아층을 형성했다. 한 대표는 “세레모니는 「아보아보」의 장점을 집약한 라인이다. 특히 레이스 소재를 잘 활용하고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핏을 선보인다. 명품 못지않은 퀄리티와 디자인이지만 상대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이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고 어필했다.
클래식한 느낌과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아보아보」의 세레모니 라인은 자주 입지 않더라도 한벌쯤 간직하고 있으면 꾸준히 활용할 수 있어 가격대비 실용적이다. 한 대표는 "앞으로 세레모니를 비롯해 수트 라인 등 카테고리를 확장해 다양한 「아보아보」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계획을 말했다. 오는 4월 8일 세레모니 출시 관련 프레젠테이션을 자사 쇼룸에서 연다.
한편 「아보아보」는 하이엔드 의류를 지향하는 여성복 브랜드로 서울 신사동 쇼룸과 온라인 편집숍 '위즈위드'에서 판매를 전개한다. 추후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리는 유통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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