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 백화점 아웃도어 큰 폭 신장

2007-10-09 18:17 조회수 아이콘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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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백화점 아웃도어 큰 폭 신장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의 올 아웃도어 PC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의하면 이들 백화점의 올 1~9월 아웃도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4~26% 신장한 1390억원으로 집계됐다.

롯데는 22개 점포에서 14% 신장한 810억원으로 3사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는 올해 입점 브랜드 수를 소폭 축소했지만 리딩 브랜드의 선전으로 주요 점포의 상승세가 지속됐다.

올 매출 목표는 15% 증가한 1500억원으로 책정해 놓고 있다.

현대는 15% 상승한 3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화전략 중 하나인 해외 브랜드 편집샵 운영 등으로 올해 5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는 26% 신장한 250억원을 기록했다.

죽전점이 신규 오픈했으나 마산점 영업을 종료해 동일 조건에서 영업을 펼친 가운데 리딩 브랜드 중심의 효율 MD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신세계는 연말까지 39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책정해 놓고 있다

따라서 이들 3개 백화점의 올 아웃도어 매출은 2천억원을 훨씬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신장세는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등 리딩브랜드의 선전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등산 인구의 증가와 실생활에서 아웃도어 수요 고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백화점 업계 관계자는 “다른 존에 비해 아웃도어가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들어 브랜드 수 증가와 날씨 영향으로 신장률은 둔화되고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10.9/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