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역 고가 개발에 나서면서 만리현, 염천교 등 주변 지역이 패션 산업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3일 동안 제3차 국제워크숍 ‘투워드 어반 트랜스포매이션 서울’을 개최하고 만리현, 염천교 패션 제조 산업 재생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만리현은 서계동 일대와 더불어 봉제공장이 밀집된 지역이고 염천교는 수제화 거리를 형성하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 침체된 모습을 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시립대 창조도시기획 및 재생전략 연구실과 사단법인 고가산책단 주관으로 2일 동안 주변 상권을 답사한 후 오는 30일 오후 4시 만리동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워크숍에는 네덜란드 패션 스타트업 지원회사인 아른헴 패션 팩토리의 피테르 융엘리 대표와 헷 프라테브로의 다니엘레 반더스 어드바이저 등 네덜란드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다니엘레 반더스는 패션 장인과 디자이너의 협력적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고 피테르 융엘리 대표는 패션 제조 산업에서 창조적인 도시 재생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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