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인들 작가로 전업 중 ?

2016-03-30 00:00 조회수 아이콘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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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패션인들이 다양한 소재의 책을 출간하며 주목받고 있다.

김정아 샘플링 대표, 남훈 알란컴퍼니 대표, 고태용 디자이너, 석정혜 디자이너 등 패션피플들이 최근 자신들의 이야기와 노하우를 담은 책을 출간하며 저자로 데뷔했다.

지난 2007년 ‘남자는 철학을 입는다’라는 책을 출판, 클래식 남성복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남훈 대표는 최근 ‘멋을 아는 남자들의 선택 클래식’이라는 두 번째 책을 발간했다. ‘멋을 아는 남자들의 선택 클래식’은 클래식 수트 입문자뿐만 아니라 옷장에 수많은 수트를 걸어두고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진정한 신사로 거듭나게 해줄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남훈 대표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캘빈클라인’, ‘에스까다’, ‘던힐’ 등을 거쳐 ‘란스미어’ 브랜드 매니저로 근무했고 지금은 편집숍 ‘알란스’의 대표 및 신세계인터내셔널, 이마트 등의 CD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추동 컬렉션을 마친 고태용 디자이너는 ‘세상은 나를 꺾을 수 없다’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27세에 서울패션위크에 최연소로 데뷔해 30대에 국내 탑디자이너가 된 고태용 디자이너는 자신의 디자이너로서 스토리와 통쾌한 도전기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현실에 부딪혀 꿈을 포기했던 사람은 꿈을 꿀 수 있는 용기를, 현실에 안주해 있던 청춘들은 자신 안에 숨어있는 열정을 발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입 의류 및 편집숍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김정아 샘플링 대표는 패션 업계 실무자들에게 지침서가 될 만한 책 ‘패션MD’를 발간했다. ‘패션MD'는 패션 편집숍 초기 사업자나 바잉 MD 실무자들을 위한 수입 브랜드 바잉과 관련한 실무 내용 중심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녀가 바잉 업무를 하며 직접 경험했던 솔직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서 역할을 한다.

또 최근 신세계인터내셔날로 자리를 옮긴 디렉터 석정혜씨도 자신의 이야기를 ‘디자이너가 사랑한 백’에 담았다. 책에는 석정혜 디자이너가 만든 다양한 백에 영감을 준 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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