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올 봄엔 여심 공략은?

2016-03-31 00:00 조회수 아이콘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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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브랜드들이 본격적인 라운드 시즌을 맞아 다양한 제품을 출시 여성 골퍼를 공략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올해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젊어 보이고 싶은 여성 골퍼들을 공략하기 위해 독특한 패턴과 개성 있는 캐릭터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와이드앵글’은 필드에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패턴을 적용한 스타일을 어필하고 있다. 스웨덴의 부부 디자이너 뱅트 앤 로타(Bengt&Lotta)와 협업을 통해 북유럽 감성과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유니크하게 형상화한 플라워 패턴, 새를 본 떠 크고 작게 변형한 버드 패턴, 기하학 도트 패턴, 물고기 패턴 등을 프린트한 니트와 조끼, 큐롯이 올 봄 주력 아이템이다. 특히 순록(혼디어) 패턴의 제품이 큰 인기를 얻었다.

이와 함께 컬러를 통한 세련미도 한층 강화됐다. 봄 날씨와 잘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파스텔 톤의 핑크, 옐로, 라임, 그린 등 컬러가 사용됐다. 또한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주는 그레이, 블루 컬러를 통해 필드 레저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캐주얼한 착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빈폴골프’는 연예계 멀티테이너로 패션, 뷰티, 예술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이혜영과 봄, 여름 시즌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이혜영은 자신의 반려견 ‘부부리’를 캐릭터화해 티셔츠, 스커트, 원피스는 물론 버킷백, 헤드커버, 패치캡 등 다양한 아이템에 디자인했다. 강아지 캐릭터를 통해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파리게이츠’는 딸기를 모티브로 한 봄 시즌 테마를 선보였다. 딸기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이미지보다는 자유분방하고 키치한 느낌을 가미해 신선하고 파리게이츠 특유의 유쾌한 느낌을 선사한다는 게 특징이다. 선글라스를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한 딸기 모티브와 인디고 데님, 빈티지한 소재를 접목함으로써 골프를 재미있는 놀이로 접근하는데 주력했다.

‘벤제프’는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를 접목해 귀엽고 발랄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핑크, 옐로 등 사랑스러운 소녀감성을 담은 컬러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귀여운 고양이 모티브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여성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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