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름으로 불황 돌파 비즈니스는?

2016-04-01 00:00 조회수 아이콘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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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랩(대표 이승환)이 이색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업계에 새로움을 전달하고 있다.

브랜드랩은 작년 봄 이색 문화공간 ‘왓코’를 오픈하며 이름을 알렸다. ‘왓코’는 여러 가지를 함축한 그야말로 새로운 실험실이다. 이곳은 드립 커피를 파는 카페와 신발을 판매하는 신발 편집숍, 여기에 홀세일 비즈니스를 위한 쇼룸까지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실험실이 올해 들어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는데 우선 주요 백화점에 입점하며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롯데 본점과 현대 본점, 신세계 본점에 브랜드랩의 대표 브랜드인 ‘부테로’와 ‘왓코’의 이름으로 입점한 것. 이에 따라 압구정동 ‘부테로’ 직영점을 포함해 총 5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이와 함께 홀세일 비즈니스도 확대됐는데 주요 편집숍과 슈즈멀티숍에 제품을 보유 중인 브랜드를 사입 방식으로 공급, 올해 10만 족 이상의 수주를 올렸다.

또 브랜드랩 사무실이 위치한 서강대 입구의 문화공간 ‘왓코’에서도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환 대표는 “이 같은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해 올해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익모델을 더해 사업 2년차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것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랩은 현재 이탈리아의 명품 슈즈 ‘부테로’와 ‘팬토 폴라도로’를 비롯해 프랑스의 국민 슈즈 ‘파고’, ‘랜섬’ ‘에이키드’ ‘오엘오’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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