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간 한섬에서 활약한 디자이너 김보연이 론칭한 셔츠 블라우스 전문 브랜드 「보연(VOYONN)」이 현대백화점에 이어 신세계백화점에서도 팝업스토어 릴레이를 이어간다. 이 브랜드는 지난 2~3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무역센터점, 본점 등에서 성황리에 팝업스토어를 마쳤다.
「보연」은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점 팝업을 시작으로 7일~20일 인천점에서도 진행한다. 이어 17일부터 21일까지 신세계 본점(강남점)에서도 특별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난달 현대 무역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격려속에 팝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 여세를 몰아 신세계백화점에서도 「보연」의 느낌을 담아 행사를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2월 첫 팝업스토어 장소였던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선보인 프로모션이 주목을 받으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시티가든(City Garden)'이라는 콘셉트가 신선했다는 평을 얻으며 판매고를 올린 것. 감도 높은 VMD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셔츠 등 주력 아이템이 큰 호응을 얻었다.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유통 초읽기에 나선 「보연」은 국내외로 셔츠와 블라우스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김 대표는 "셔츠 하면 「보연」을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 기본 라인을 확실히 다지고 트렌드 아이템도 뒷받침해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보연」은 최근 자사 쇼핑몰(www.voyonn.co.kr)과 공식 SNS를 오픈하는 등 온라인 마케팅에도 뛰어 들었다. 또한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해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철저한 준비 단계를 밟고 있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